강원지역 최초 원주전시장…전국 네트워크망 강화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토요타코리아가 12일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강원권의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토요타의 21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원주'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해 남원주 IC,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 종합 운동장 등 원주시민들의 문화시설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강원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 토요타코리아가 12일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하며, 강원권의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토요타코리아 제공


총대지면적 360평(1,190㎡)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로 구성되어, 차량 구입에서부터 차량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카 라이프의 스마트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는 올해 말 오픈 예정에 있다.

요시다 아키히사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향후 토요타코리아의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강원 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토요타 원주 전시장에서는 캠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 라브4와 같은 토요타 인기 모델을 전시 중이며, 오픈 기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께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토요타 원주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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