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통해 기업 철학·미래상 제시
재난재해 현장서 땀 흘리는 SKT 직원 모습 그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See You Tomorrow'를 론칭하고, 캠페인 내용을 담은 광고 '인프라 편'과 '생태계 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 SK텔레콤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See You Tomorrow'를 론칭하고, 캠페인 내용을 담은 광고 '인프라 편'과 '생태계 편'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SK텔레콤 제공


'See You Tomorrow'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서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SK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캠페인명 'See You Tomorrow'에는 ICT 기술이 그려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그 미래에도 SK텔레콤이 항상 함께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았다. SK텔레콤은 캠페인 기간에 인프라, 생태계 등의 소재를 활용한 광고를 통해 기업 철학과 미래상을 제시하며 사회와 소통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광고 외에 대한민국 ICT 기술과 사람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일에 매진 중인 SK텔레콤 구성원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도 제작, 추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수십 킬로미터씩 떨어져 있는 섬들을 배로 오가며 통신망을 살피고, 매일 산꼭대기의 기지국 철탑을 올라 점검하고,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는 등 SK텔레콤 구성원이 보내는 일상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ICT 기술의 소중함을 전할 예정이다.
 
남상일 SK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기업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다가올 미래와 그 안에서 SK텔레콤이 해나갈 일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며 "ICT의 미래 가치를 되새기는 동시에 SK텔레콤이 더 좋은 내일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펼쳐낼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