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내선, 19일 일본·중국노선, 20일 동남아·대양주노선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이스타항공은 오는 18일부터 각 노선별 동계스케줄 예약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계스케줄은 오는 10월29일부터 2018년 3월24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스케줄로 노선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 이스타항공은 오는 18일부터 각 노선별 동계스케줄 예약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스타항공의 여객기 /사진=이스타항공 제공


먼저 18일 오후 2시에 국내선 동계스케줄 오픈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일본 및 중국노선, 20일 동남아 및 대양주 스케줄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하계스케줄 오픈과 동시에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8일 오후 2시부터 7월 24일까지 일 주일 동안 제공되는 국내선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1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일본·중국노선 및 동남아·대양주노선 동계스케줄도 19일과 20일 차례로 오픈한다.

노선별 운임은 중국 노선이 4만9000원~, 일본 노선이 6만3000원~, 동남아·대양주 노선이 7만7000원부터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오는 17일부터 확인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최근 베트남 다낭, 일본 삿포로를 신규 취항 하는 등 국내선 5개 노선, 국제선 26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30만 시간 무사고 운항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 이스타항공은 하계스케줄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과 동시에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사진=이스타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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