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라온건설이 14일 '부안 라온 프라이빗' 아파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전북 부안군 부안읍(봉덕리 169번지)에 들어서는 부안 아론 프라이빗은 지하 1층~지상 25층 6개 동이며,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75~101㎡ 570가구이다.

부안군에서는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부안군청과 부안군립도서관, 부안보건소, 부안성모병원, 하나로마트 등이 가깝다.

또 반경 1㎞ 이내에 자리잡고 있는 부안동초, 부안여중, 부안고, 부안여고 등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부안군립도서관도 있다.

   
▲ 부안 라온 프라이빗 투시도/제공=라온건설


단지는 채광에 유리한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지상에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중앙광장을 조성해 쾌적성을 높였다.

또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는 물론 별동어린이집 등이 조성되며,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과 부안 최초의 멀티미디어룸·스크린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키즈&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평면은 75㎡형은 전 가구에, 84㎡형은 일부 가구에 4베이(Bay) 구조이며, 101㎡형은 전 가구가 4베이 4룸 구조이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 801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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