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14일 방영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213회에선 가수 헨리가 배우 윤현민을 위한 특별한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헨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영어 수업 커리큘럼으로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을 따라부르기로 했다. 윤현민과 헨리는 이날 'Love is open door'을 부르며 과장된 연기를 선보였다.

헨리는 특히 여자 주인공인 '안나'역을 맡아 잔망스러움을 방출하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현민은 남자 주인공인 '한스'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윤현민은 과거 뮤지컬을 했던 경험을 살려 폭풍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윤현민은 "이상하게 그날 23시간을 잤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오후11시10분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14일 방영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213회에선 가수 헨리와 배우 윤현민이 출연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