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투자증권은 'QV 프로젝트-에듀'의 일환으로 다음 달 1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나에게 꼭! 맞는 입시전략 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로열 등급이상 고객 가운데 중3부터 고2까지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날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중 400명을 추첨으로 선정해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두 개의 섹션으로 진행되며, 입시 명가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입시도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공부 천재’로 불리는 조승연 작가가 ‘공부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NH투자증권은 10년 넘게 VIP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입시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원교 NH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입시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도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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