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7.09.25 17:54 월
> 사회
서울시,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 정규직 전환
승인 | 김규태 기자 | suslater53@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승인 2017-07-17 15:13:4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디어펜=김규태 기자]서울시는 17일 서울교통공사 등 11개 투자‧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이와 관련해 “같은 일을 하면서도 각종 차별을 받아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해 고용구조를 바로잡겠다”며 “중앙정부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전국적 확산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시의 이번 정규직 전면 전환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라면서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은 기존 정규직 정원과 합치는 정원통합 방식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기존 정규직과 유사한 동종업무는 기존 직군으로 통합하고 기존에 없던 새로운 업무는 별도 직군과 직렬을 신설해서 정원 내로 통합한다는 방침이다.
 
 박 시장은 이에 대해 “구의역 사고 뒤에 외주업체 소속에서 직접고용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승강장 안전문 보수원, 전동차 검수지원 등 안전업무직 등도 정규직 전환 대상”이라며 “정규직 전환에 따른 처우 등 구체적인 사항은 각 기관별 노사합의를 통해 자율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시는 이날 시 투자출연기관의 무기계약직 전면 정규직 전환과 더불어, 내후년 서울형 생활임금 1만원대 진입, 올해 근로자이사제 전면 도입, 지자체 최초 '노동조사관' 신설, 서울형 노동시간 단축모델, 취약계층 노동자 권익보호 등을 주요 노동정책으로 소개했다.

   
▲ 박원순 시장이 1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시 11개 투자출연기관의 무기계약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제공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장문의 심경글을 게재했다.
<...
회사소개 | 광고·제휴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4 , 603(운니동, 가든타워)  |  회사직통번호 : 02)6241-7700  |  팩스 : 02)6241-7708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574 | 등록일.발행일 2008.5.8   |  발행인 : 이의춘 | 편집인·편집국장 : 민병오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사성
Copyright © 2013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