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부산 광안리 일대 바다 조망과 센텀시티 생활권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앞세운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17일 삼호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 1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3일간 3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분양소장은 "지역 일대에서 오랜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에 기대감과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수요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희소가치 높은 바다 조망을 오픈테라스에서 누릴 수 있고, 풍부한 주거 인프라 형성을 갖춰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4개동이며,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84~160㎡ 1038가구이다.

전용면적별 가수수는 84㎡ 578가구, 91㎡ 194가구, 114㎡ 258가구이다. 펜트하우스로 159㎡ 4가구와 160㎡ 4가구도 공급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내에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대형 스트리트몰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당해지역 1순위, 21일 기타지역 1순위, 2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7월 28일 4단지부터 차례대로 발표하고, 계약은 8월 7일~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수영구 민락동 113-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 지난 14일 오픈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모델하우스에 많은 내방객이 몰렸다./사진=삼호건설
[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