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상계뉴타운의 첫 분양단지인 대우건설의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가 특별공급에서 무난한 소진율을 보이며 1순위 청약 전망을 밝혔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 해당 단지는 138가구 모집에 76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55%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33가구를 모집한 84㎡ A타입에서 26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79%의 가장 높은 소진율을 보였다. 

59㎡ A타입도 65%의 소진율을 보이면서 1순위 청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총 810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48~84㎡ 44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 지난 18일 진행된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특별공급 소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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