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고척스카이돔 데뷔 무대, 초고속 매진
17일부터 멤버별 티저무비 공개해 뜨거운 반응
[미디어펜=석명 기자]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룹 워너원의 첫 앨범이 발매를 약 3주 앞둔 19일 오후부터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이다. 커버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플립북과 더불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한 '골든티켓'이 포함됐으며, 예약구매자에 한해 포스터도 증정할 예정이다.

   
▲ 19일 예약 판매에 들어간 그룹 워너원 데뷔앨범 자켓. /사진=YMC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대형 데뷔무대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갖는다.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예매에 걸쳐 약 2만여석이 초고속 매진됐다. 그만큼 워너원의 데뷔에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어, 데뷔앨범의 예약 판매에도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신나라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은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지난 17일부터는 타이틀곡 참여 이벤트와 함께 멤버별 티저무비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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