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메리츠화재는 암 진담 시 보장금액을 높인 '(무)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707'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보험은 암 진단 보장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상품이다. 일반암 진단을 받으면 최대 1억원, 소액암(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전립선암)은 최대 5000만원, 갑상선암을 비롯한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가입은 0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며,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일반암 1억원 가입 시 40세 남성 기준 월 2만6000원 수준이다.

이 보험은 고객이 전화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성도 높였다. 

암으로 진단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암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다양한 암 치료 관련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이 보험은 메리츠화재 콜센터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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