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2분기 호실적을 공시한 LG화학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 주가는 전일 대비 2.67% 상승한 32만 70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33만 500원까지 주가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우선주인 LG화학우 역시 2% 상승했으며 9시 3분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9일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이 6조 3821억원, 영업이익이 7269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22.3%, 18.7% 증가한 것으로 특히 영업이익은 6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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