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한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개그맨 김영철의 누나가 가상올케인 개그우먼 송은이에게 사과를 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영철의 누나는 가상 올케가 된 후 처음 만난 송은이의 손을 꼬옥 잡았다.
이날 김영철에게 석고팩을 해주던 송은이는 갑작스러운 애숙이 누나의 등장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애숙이 누나 또한 "어머, 우리 올케님"이라며 "세상에 어쩌다가 이런 놈을 만났냐.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 누나는 "처음엔 두 사람의 결혼을 반대했다. 난 네(송은이)가 아까워서 반대했다. 네가 내 동생이고 김영철이 아는 남자였다면 당연히 안 보낸다. 손이 많이 간다"면서도 "기분이 이상하다. 두 사람 사이가 가상이 아니고 현실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며 올케감으로 송은이를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한 속내를 들켰다.
이에 김영철은 "왜 연기를 하고 그래?"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김영철의 누나는 "너 같은 거 데려가 주는 게 어딘데! 웃기고 있네"라고 발끈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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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사진=방송화면 캡쳐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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