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비투비 육성재 공연 및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대형풀장 마련
   
▲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포스터. 참가자들은 육성재와 신수지가 이끄는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게 된다./사진=코카콜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2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에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 및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터밤 2017 refreshed by Sprite'은 워터 파이팅을 테마로 관객이 참여하는 신개념 워터 버라이어티 뮤직 페스티벌이다. 무대·대형풀장·비치라운지·배틀존 등으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관객과 아티스트가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는 컨셉이 특징이다
 
스프라이트는 지난 2013년 해운대(송중기)를 시작으로 2014년(수지), 2015년(강소라·바비)에는 신촌 물총축제에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워터밤 2017'의 메인 협찬사로 참여, 비투비의 육성재와 만능 스포테이너 신수지와 함께 하는 공연을 비롯해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대형풀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물풍선과 물총으로 대형 박을 터트리는 '스프라이트 타워 이벤트'를 비롯해 '스프라이트 샤워 포토 이벤트'·'리프레시 게임 이벤트' 및 샘플링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매년 트렌디한 젊은이들의 상쾌한 여름을 이끌어 온 스프라이트가 유난히 더운 올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하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름 페스티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워터밤 페스티벌과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부터 대형 풀장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워터밤 페스티벌에 참여해 스프라이트만의 상쾌함으로 짜릿하게 통하는 색다른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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