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11조 333억원 규모의 문재인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오전11시53분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지난달 7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45일 만이다.

앞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부안(11조1869억원)보다 1536억원 가량 감액한 11조333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 11조3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이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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