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정책이 과속 논란을 부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신고리 5·6호기 중단에 이어 21일에는 월성원전 1호기도 가동을 멈출 수 있다"며 "2030년까지 몇 개를 더 폐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개한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5%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공약이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을 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정책결정을 서두르지 말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출처=미디어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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