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저녁 7시부터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서 무박 2일 일정으로 열려
   
▲ 지난달 17일에 열린 '2017 한강나이트워크42K 프론티어' 사전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아워홈 지리산수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강나이트워크42k 조직위원회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워홈은 오는 29일 개최 예정인 국내 유일의 한강 야간 걷기 대회 '2017 한강나이트워크42k'에 '아워홈 지리산수' 2만4000병을 협찬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무박 2일 일정으로 열리는 '2017 한강 나이트워크42k'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후원하는 '2017 한강몽땅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2017 한강나이트워크42k' 행사 현장에서 아워홈은 걷기 코스 내 워터포인트 4곳과 피니쉬라인 쿨존에서 시원한 '아워홈 지리산수' 500㎖ 제품을 증정, 참가자들의 갈증 해소를 돕고 완보를 응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출발 지점 인근에 '아워홈 지리산수' 홍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고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강의 아경을 만끽하며 걷는 이색적인 '한강나이트워크42K'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열대야 속에서 장시간 동안 걸을 5000여 명의 참가자들에게 아워홈 지리산수가 활력을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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