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 출범 3일을 앞둔 카카오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카카오 주가는 전일 대비 보합세인 10만 8000원을 기록 중이다.

9시 20분에는 주가가 11만 500원까지 올라가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나와 현재는 주가가 조정국면을 맞았다.

카카오는 오는 27일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출시를 앞두고 있다. 

2분기 실적전망 또한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돼 주가가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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