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5일까지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풀 사이드 푸드 파티 개최
[미디어펜=조한진 기자]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처음 풀 사이드 푸드 파티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메가 썸머 바비큐 & 비어 파티’에서는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들이 '메가 썸머 바비큐 & 비어 파티'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이번 푸드 파티는 메가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중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클럽 DJ 파티, LED 플라이보드쇼 등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다음달 27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이용권을 구입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카리브해 여행상품권, 갤럭시S8, 갤럭시탭A6 등 선물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 다음달 20일까지 오후 5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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