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하해주는 지인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해
[미디어펜=석명 기자] 오는 9월 결혼 소식을 알린 서유정이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쏟아지는 결혼 축하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유정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과 나란히 서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너무너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인사말을 올렸다.

   
▲ 9월 결혼하는 서유정이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서유정은 "인스타에서도 페북에서도 또한 제 지인들도 식당 어딜 가도 많은 분들이 축하한다며 따뜻한 인사와 축하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이젠 조금씩 실감이 난다.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 임자가 잘 나온거 같아서 또 사진 투척한다"고 은근히 예비신랑을 자랑한 서유정은 "굿밤 되세요! #임자#인스타그램#감사#thankyou#"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서유정은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불현듯 찾아온, 너무도 귀하고 귀한 분이 저에게 오셨다"며 결혼 상대가 있음을 공개했다. 서유정의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커플은 오는 9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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