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디어 과다 사용 습관 개선 위한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미디어펜=홍샛별 기자]SK브로드밴드는 청소년들의 스마트 미디어 과다사용 문제 예방 및 개선을 위한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 SK브로드밴드는 청소년들의 스마트 미디어 과다사용 문제 예방 및 개선을 위한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희망이음 등과 함께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를 포함한 참여기관들은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에서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른ICT 청소년 여름캠프’를 26일부터 28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한다.
 
참여기관들은 ‘바른ICT 청소년 여름캠프’ 기간동안 스마트 미디어 과의존 잠재 위험군으로 진단된 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스마트 미디어 이용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바른ICT 청소년 여름캠프’에는 사회적 기업 전문가들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교육과 진로 설계 등을 도와주고 문화예술단 공연, 게임, 토크콘서트 등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성진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은 "바른ICT 청소년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과도한 스마트미디어 사용 습관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연속성 있는 민관 합동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라며 "향후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초석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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