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닥에 입성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 거래 첫날 공모가를 상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5분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시초가(4만 3650원) 대비 6.30% 오른 4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4만 1000원과 비교하면 11.46% 높다. 

1999년 설립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유일한 유통‧마케팅 채널이자 공동개발사다.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의 독점 판매권을 소유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공모예정금액이 1조원을 넘는 올해 코스닥 최대어로 상장 즉시 코스닥 시총 2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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