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영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LPG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한영(40)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한영은 2005년 3인조 그룹 LPG로 데뷔한 가수로, LPG는 잦은 멤버 교체를 겪다가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영 역시 과거 갑상선 암 수술 이후 마비 증상으로 인해 5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다행히도 완치 후 현재는 드라마,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 팔색조 매력을 유감 없이 뽐내고 있다.

한영은 GS SHOP '리얼뷰티쇼'를 비롯해 TV조선 '모란봉클럽', YTN 사이언스 '잘 부탁드립니다', 채널A '황금나침반'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4월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여전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YTN 사이언스 '잘 부탁드립니다' 진행을 맡은 한영과 배우 임형준, LPG 멤버들의 인증샷/사진=한영 SNS


또한 같은 달 8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PG 멤버들과 함께한 모임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특히 그는 "LPG 한영 연오 윤아 뭉치고. 수아만 빠지고 8년 만에 멤버들 다시 뭉침. 추억 소환 중. 우리가 원조 걸그룹. 한 번 더 앨범 내볼까?"라는 글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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