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내 여자의 핸드폰'에 출연한 황치열의 그녀, 손소희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28일 밤 KBS 2TV 2부작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이 첫 방송된 가운데, 황치열과 손소희가 1호 커플이 됐다.

   
▲ 황치열 손소희 1호 커플이 탄생했다./사진=KBS2 '내 여자의 핸드폰' 방송 캡쳐

'내 여자의 핸드폰'은 KBS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여자들의 휴대폰만 보고 남자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나가는 러브 버라이어티. 김성주와 정형돈이 MC를 맡고, 이날 황치열과 임슬옹이 미팅남으로 출연했다.

특히 '내 여자의 핸드폰' 방송 직후 황치열의 그녀로 최종 선택된 '자이언트 베이비' 손소희에 대한 관심이 치솟으며 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피트니스 선수인 손소희는 2015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 2016년 라스베이거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TOP4 등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 퀸'이다.

특히 손소희는 머슬 퀸 수식어에 어울리는 완벽한 볼륨감,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내 여자의 핸드폰' 2회는 29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 /사진=손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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