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스타TV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이 역대급 판매 추이를 기록하며 잡지 시장까지 장악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워너원이 한국 대표 연예잡지 아스타TV(Asta TV)의 8월호 표지를 장식, 발간되자마자 공급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아스타TV 편집장은 "한마디로 신드롬급 인기"라며 "역대 가장 빠른 판매추이로 소진되고 있다. 현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정도이다"라고 전했다.

8월호에서는 총 43페이지에 걸쳐 데뷔 전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 각 멤버들의 매력분석. 그리고 이니스프리(Innisfree), 하이트(Hite), KSWISS 등 뜨거운 핫 CF 현장은 물론, 얼굴가면, 우표 모음 등을 찾아볼 수 있다.
 
2005년 창간된 Korea No1 Entertainment Magazine, 아스타TV(Asta TV)매거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의 번역지원으로, 현재 한국판에 이어 대만판으로도 발매된다. 국내 전국 서점과 온라인, 그리고 각 아시아 대형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반 음반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이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결합한 대규모 이벤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