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디플로 SNS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팝 프로듀서 디플로와 손을 잡는다.

디플로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한국 친구들과 영화 한 편 만들어보려 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디플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디플로는 랩몬스터, 정국과 어깨동무를 한 채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의 대중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이 선정한 '꼭 알아야 할 10명의 아티스트'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9월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디플로는 '2017 밸리록 페스티벌'을 위해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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