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로 슈퍼스타K6 오디션일정도 연기 됐다.

20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6’ 예선 오디션이 잠정 연기됐다.

   
▲ 사진출처=뉴시스

제작진은 “‘슈퍼스타K6’의 분당 지역 2차 예선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잠정 연기됐다”며 “여객선 ‘세월호’ 탑승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분당 지역으로 참가를 신청한 1차 예선 합격자 전원에게 내일 예선 잠정 연기 상황을 유선으로 공지하고 있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서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