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카드는 종합 인터넷 쇼핑몰 ‘롯데 올마이쇼핑몰’을 H&B(Health & Beauty) 할인 전문몰로 새 단장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사진=롯데카드 제공


이번 리뉴얼은 주 이용 층인 30~50대 여성회원들의 소비패턴과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화장품과 건강 관련 할인 전문몰로 특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생활가전, 모바일쿠폰, 국민행복바우처, 생필품 정기배송 서비스 등은 그대로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이날부터 9월30일까지 새 단장 이벤트로 롯데카드 결제금액의 10%를 최대 2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행사 기간 중 ‘올마이이딜’ 특집전도 진행돼 여름 바캉스 용품, 초특가·노마진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 올마이쇼핑몰은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롯데카드 홈페이지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및 L.POINT로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금액의 0.5%를 L.POINT로 적립해준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현재의 자신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욜로(YOLO) 트렌드처럼 외모와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구색과 서비스 적용의 유연함을 강점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차별화된 온라인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