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XJ·레인지로버 차량 대상…12월 31일까지 실시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2월 31일까지 퍼스트·비즈니스클래스를 왕복 탑승하는 우수 회원(아시아나클럽 골드 등급 이상)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 재규어 뉴 XJ/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이 서비스는 출발지(서울·인천·경기에 한함)에서 인천공항까지 기사 동반 차량을 제공하는 것이다. 

차량은 재규어랜드로버의 대표 고급형 모델인 '재규어 XJ'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다. 

해당 서비스는 탑승수속 48시간 전까지 재규어랜드로버 온라인 사이트에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휴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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