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27)이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3)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1일 최종훈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종훈이 일본 팬미팅에서 직접 결별을 언급했다. 결별 이유는 연애 초기에 갑작스럽게 알려져서 부담이 컸다고 하더라. 결별한 지는 2주 정도 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손연재 소속사 갤럭시아SM 측 역시 "손연재와 최종훈이 결별한 것이 맞다. 초반에 만나려고 하던 찰나에 알려져서 주위 시선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더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최종훈과 손연재는 지난 6월 14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최종훈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손연재와의 열애 질문에 답변을 내놓기도 했지만 당시 결별한 상태로, 최종훈은 "방송에서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해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최종훈은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팬 여러분에게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먼저 말하고 싶었다.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면서 "남녀 사이에 헤어지고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최종훈은 지난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 리더로, 음악은 물론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했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 출연했다.

손연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조요정으로 지난해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종합 순위 4위에 올랐으며, 지난 3월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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