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29)와 M.I.B 출신 강남(30)이 교제 세 달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1일 강남 소속사 RD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과 유이가 헤어졌다"고 밝혔다. 유이와 강남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RD엔터테인먼트

유이와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녹화에 함께 참여해 가까워진 후 3개월 전부터 연인이 됐다.

이어 2주 전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결국 열애를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유이는 열애설을 부인하는 듯 열애 보도를 부담스러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교제 기간이 길지 않은 데다가 한 차례 공개 열애 후 결별의 아픔을 겪은 바 있기 때문. 또한 그는 촬영 중인 작품에 피해를 끼칠까 걱정했다고 밝혔다.

유이는 "서로 호감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강남과 드라마 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부인한 것"이라며 "감사하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최근 유이는 팬들과 소통하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강남과의 결별, 주위의 시선으로 인한 부담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유이는 오는 9월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촬영에 한창이며, 강남은 오늘(2일)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스페셜 MC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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