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외식업 관련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유진 대표와 자영업 고객의 자립기반 강화 및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 1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자영업 고객의 자립기반 강화 및 성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고윤주 부행장(좌측)이 김유진 씨(우측)와 기념촬영 하는 모습./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김유진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장사의 신’으로 알려진 김유진 씨는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 준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또한 외식업 컨설턴트와 푸드 칼럼니스트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형 장사의 신’ ‘장사는 전략이다’ 등이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등 그룹사와 연계해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자영업 고객이 성공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