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프랑스 알프스 정상 몽블랑을 등반하던 한국인 2명이 조난을 당해 1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실종된 1명에 대한 구조작업은 현지 악천후로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지 기상악화로 이날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까지 헬기가 구조활동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대기 중인 헬기는 기상조건이 호전되는 대로 출격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소재파악이 안 된 1명에 대한 신속한 수색활동을 위해 지난 1일 대사관 직원을 현지에 급파하는 한편 산악구조대의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오후 4시30분께 몽블랑을 등반하던 한국이 2명이 해발 4350m에서 구조를 요청해 이 중 한명만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