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GS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공급한 'DMC 에코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0대 1의 경쟁률을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일 진행한 'DMC 에코자이' 1순위 청약 결과, 416가구 모집에 8216명이 신청해 1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C형이 6가구 모집에 531명이 신청해 최고 경쟁률(88.5대 1)을 보였고, 59A㎡(23대 1)와 84㎡A형(21대 1)도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넓은 면적인 118㎡C형도 2가구 모집에 46명이 접수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183번지에 마련돼 있다.

   
▲ DMC 에코자이 1순위 청약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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