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최송현 등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들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TBC '썰전'을 캡처한 장면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해당 장면은 오정연이 KBS 아나운서 32기 동기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현재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의 과거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인터넷에 떠도는 문제의 유두 사진과 관련한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견학 중 촬영된 이 사진에 대해 박지윤은 "저 사진 때문에 유두천사라는 별명이 생겼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 최송현 등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연기,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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