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전망
[미디어펜=조한진 기자]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가칭)이 다음달 15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 15일에 갤럭시노트8의 출시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갤럭시노트8의 예약판매를 실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예약판매는 제품 출시 1∼2주 전에 진행된다. 금요일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다음 달 1일이 유력한 상황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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