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신아영과의 우정샷을 공개했다.

3일 오후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에서 고생한다며 제 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여주신 아영 누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크리스티안 부르고스 SNS

사진 속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진행을 맡은 신아영과 함께 다정하게 붙어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과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실물훨씬이쁨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錦上添花 #힐링 #금상첨화 #정열 #Señorita #크리스티안 #Korea #Mexico #크리스티안부르고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두 사람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현재 JTBC '비정상회담',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