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채수빈·고경표가 박보검의 미담을 추가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해투동-웃음 배달꾼 특집'으로 꾸며져 드라마 '최강 배달꾼'의 고경표, 채수빈, 선우재덕, 김기두가 출연했다.

이날 채수빈과 고경표는 박보검의 미담을 추가했다. 먼저 영화 '차이나타운'과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응답하라 1988'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고경표는 "박보검이 착하고 여린 이미지로 알려졌지만, 그 안에 결단력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보검은 묵묵히 티 내지 않고 자신의 일을 소신껏 열심히 한다"면서 "사람이 허술한 면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빈틈이 없다"고 혀를 내둘렀다.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박보검과 만났던 채수빈도 입이 마르도록 박보검을 칭찬했다. 채수빈은 "정말 단점이 없다"며 "드라마 당시 늦게 투입돼 현장을 낯설어했는데, 박보검이 잘 이끌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끝난 후 연극을 했는데, 그때도 보러 와주고 쫑파티까지 참석했다. 굉장히 바쁜데 다 챙겨주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한편 이날 채수빈은 박보검과 윤균상 중 이상형을 묻는 말에 박보검을 꼽기도 했다.

특히 채수빈이 그 이유로 "잘생겼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럼 윤균상씨는 뭐가 되냐"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채수빈은 "물론 윤균상 오빠도 잘생겼다. 멋있다. 둘 다 좋고 너무 감사하다"면서 수습에 서투른 모습을 보여 연신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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