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7월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플래그쉽 쿠페 ‘LC500’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7월 26일 렉서스 강남 전시장에서 플래그쉽 쿠페 ‘LC500’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은 1호차 주인공 김정국씨 /사진=렉서스 제공

 
주인공인 김정국씨(37세)는 “평소 렉서스 브랜드를 좋아했고, 나의 첫차도 렉서스‘IS250’였다. 2012년LC컨셉카인’LF-LC’를 처음 본 이후, 지금까지 드림카로 꿈꾸고 있었다. 앞으로 LC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LC500’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모델은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 (Brave design)’의 도입으로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쿠페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디어펜=최주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