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관훈 기자] 라온건설(대표이사 손효영)은 지난 3일 부안군청 3층 군수실에서 전라북도 부안군의 지역 인재들을 위해 1004만원의 장학기금과 백미 1300kg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수현 라온건설 기획관리본부장과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라온건설 임직원과 부안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라온건설이 시행 중인 '1004 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부금은 부안군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금이 부안군을 넘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저희 라온건설 임직원들도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1004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의 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라온건설은 주변의 이웃들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왼쪽부터) 손형석 라온건설 홍보팀장, 김종규 부안군수, 김수현 라온건설 기획관리본부장이 지난 3일 부안군청 3층 군수실에서 장학기금 전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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