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이시영, 스페인으로 훌쩍…예비 신랑은 "츤데레st 유아인"
2017-08-04 12:20:17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이시영이 스페인으로 떠났다.
4일 오전 배우 이시영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 바로셀로나로 출국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인 이시영은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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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4일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 |
이시영은 오는 9월 30일 요식업계의 큰손인 조승현 대표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 대표는 훈훈한 외모와 호탕한 성격으로 연예계 지인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시영의 동료 방송인 김지민이 "츤데레 스타일이며 유아인을 닮았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달 13일 SNS를 통해 결혼 계획과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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