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눈덩이 프로젝트' 레드벨벳 아이린이 압도적인 미모로 퍼센트를 쓰러뜨렸다.
4일 오후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눈덩이 프로젝트' 35화에는 SM과 미스틱의 컬래버레이션 사전 회의 현장이 담겼다.
이날 윤종신은 "장재인이 여자 보컬을 주로 맡고, 미스틱 멤버 네 명이서 플레이를 할 것"이라고 'Dumb Dumb'의 편곡 계획을 밝혔다.
이에 아이린이 "그럼 케이준씨는…"이라며 케이준의 역할을 묻자 윤종신은 "작곡가들과 곡을 만들면 케이준이 톱라이너 역할을 기가 막히게 했었다. 스캣을 잘한다. 준이가 써놓은 멜로디를 가져다 쓰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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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네이버TV '눈덩이 프로젝트' 방송 캡처 |
이어 즉석에서 케이준과 헨리의 스캣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선율과 세련된 기교를 선보이며 레드벨벳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하모니를 쌓는 과정에서 돌연 윤종신이 난입, 특급 애드리브를 펼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종신은 "이거 지금 녹음했냐. 제 곡으로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정한다. 저도 반했다. 케이준은 보통이 아닌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어느덧 즐거운 식사 시간이 끝나고, 윤종신은 "SM에서 계산하는 거 아니냐"며 자리를 마무리하려 했다. 이에 헨리와 레드벨벳은 일동 "잘 먹었습니다"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남은 음식도 다 싸가서 직원들 줘야 한다"는 윤종신의 짠내 나는 발언에 밥값 내기 눈싸움 게임이 펼쳐지기에 이르렀다. 윤종신은 "아이린이 잘할 것 같다. 지금까지 눈 한 번도 안 깜빡인 것 같다"며 SM 대표로 아이린을 추천했다.
이에 자이언트핑크는 "아이린과 하면 우리가 진다. 남자들이 예뻐서 눈 깜박인다"고 말했고, 윤종신은 "아이린을 보려고 눈을 안 감는다"고 반박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케이준은 "제가 아이린과 꼭 하고 싶다. 제게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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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네이버TV '눈덩이 프로젝트' 방송 캡처 |
이어진 눈싸움 대결에서는 아이린이 압도적인 미모로 퍼센트를 쓰러뜨리며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2:1로 미스틱이 최종 승기를 가져갔지만 윤종신은 헨리와의 단판 대결을 진행, 단시간에 눈을 깜박여 결국 밥값을 내게 됐다.
아이린을 쳐다보던 중 눈을 깜박였던 퍼센트는 이후 인터뷰에서 "눈싸움하는데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SM과 미스틱의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눈덩이 프로젝트'는 Mnet을 통해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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