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Wanna One)의 첫 앨범 공개의 순간을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가 함께한다.

Mnet 디지털 채널 M2(엠투)가 제작하는 '엠넷 프레젠트'는 워너원의 첫 앨범 공개 카운트다운을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M2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Mnet을 통해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은 시청자들에게 데뷔 앨범을 소개하고, 데뷔 준비 에피소드를 직접 들려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M2 페이스북을 통해 받은 팬들의 질문을 워너원 멤버들이 직접 답변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하는 워너원은 앞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에너제틱'으로 확정 짓고, 데뷔 당일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진행한다.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에게는 '엠넷 프레젠트'가 워너원 첫 앨범 공개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