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배정남이 신하균과 엣지 있는 투샷을 완성했다.

지난 2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라운딩. 덥지만 잼나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배정남 SNS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배우 신하균과 나란히 서서 골프채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하균은 배정남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두터운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스포츠웨어 차림에도 우월한 비율과 조각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무한도전'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5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한국을 찾은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형제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인 농구대회 MVP에 빛나는 배정남이 합류해 커리 형제와 농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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