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점·금천점·봉명점·산남점·용암점 등 5개 가맹점 사업주와 대전시 '성덕원' 방문
   
▲ bhc치킨 김종옥 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4일 가맹점 사업주들과 함께 노숙인 재활시설인 성덕원을 방문해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사진=bhc치킨

[미디어펜=나광호 기자]bhc치킨은 가맹점주와 함께 지역 노숙인 재활시설을 방문해 '희망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김종옥 bhc치킨 본부장은 ▲율량점 ▲금천점 ▲봉명점 ▲산남점 ▲용암점 등 총 5개 가맹점 사업주와 함께 대전시에 위치한 '성덕원'을 방문, 응원과 함께 치킨을 전달했다.
 
'희망 치킨 나눔'은 bhc치킨이 각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과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bhc치킨은 지역 가맹점주들과 대구 도원노인복지센터·청주 수해지역·익산 어울림노인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치킨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김 본부장은 "새 삶을 되찾고자 노력하는 성덕원 가족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희망 치킨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bhc치킨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치킨은 올 하반기부터 bhc치킨의 CSR활동을 'BSR'(bhc+CSR)'이라는 이름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bhc치킨은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 펀드로 조성할 계획이다.

bhc치킨은 'BSR'에 대해 가맹점주와 같이 참여하는 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지만 적립 금액은 가맹점에 부담을 주지 않고 전액 본사에서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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