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단호박·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쇠고기버섯·올가맘 바로쿡 닭고기채소 등 3종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올가홀푸드는 엄선된 원재료를 동결건조한 간편 DIY(Do It Yourself) 이유식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가의 친환경 키즈 브랜드인 '올가맘'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단호박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쇠고기버섯 ▲올가맘 바로쿡 닭고기채소 등 3종으로, 건더기와 육수를 하나의 블록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이유식이다.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는 이유식 단계 중 중기에 해당하는 생후 6~7개월부터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물과 쌀가루나 밥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결건조공법으로 수분 함량을 최소화해 여름철에도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고, 블록마다 1회 분량씩 소포장해 보관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3종/사진=올가홀푸드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단호박'에는 국산 단호박·양배추·고구마 등의 재료들이 포함됐고,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쇠고기버섯'에는 국산 무항생제 소고기와 국산 새송이버섯·감자·시금치 등의 채소가 사용됐다.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닭고기채소'는 국산 무항생제 닭고기와 국산 시금치·양파 등의 재료로 만들어졌다.
 
올가는 제품 출시를 기념, 오는 18일까지 전국 올가 매장·인터넷쇼핑몰에서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 구매시 '올가맘 이유식용 쌀가루(중기)'를 3포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성희 RMR 상품개발파트 MD는 "'올가맘 바로쿡 아기한끼'는 고기·채소를 찌고 육수를 내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유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올가맘'은 합성첨가물 무첨가 원칙을 지키며 어린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은 보강하고 열량·지방·콜레스테롤·나트륨 등 성분의 함량은 낮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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