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하나머스트기업인수목적㈜, ㈜파버나인, ㈜윈하이텍 등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파버나인의 지난해 매출액은 1198억원, 영업이익은 93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KB투자증권이다.

구조용 금속제품,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제조업체 ㈜윈하이텍은 지난해 매출액 574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11개사다. [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