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들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는 대학생 홍보대사인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홍보대사는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SNS를 통해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세계불꽃축제,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등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에 VIP로 참석할 수 있다. 또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 및 우수활동자에게는 대학내일 표지모델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라이프플러스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면접을 통해 2배수를 선발하고, 앰배서더 후보자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에 대한 공개 투표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한화생명은 “이번 라이프플러스 앰배서더를 통해 브랜드를 대학생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젊은 층의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그룹 금융 6개사는 17년 하반기 라이프플러스 브랜드 런칭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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