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진행자 신아영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아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힐링. 모던 필라테스. 아이고 삭신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 신아영은 질끈 묶은 똥머리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군살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살 빠진 듯", "늘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존예십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똥머리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대에서 역사학(학사)을 전공하는 등 연예계 소문난 뇌섹녀로, 정규 편성 후 화제몰이 중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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