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썰전' 유시민의 군 인권 침해 문제 비판에 벌써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밤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공관병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부의 상식 밖 행위와 군 인권 침해의 심각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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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
앞서 진행된 '썰전' 녹화에서 김구라는 "(박찬주 사령관의 부인이) '아들같이 생각해서 그랬다'고 해명을 했다"라며 해명으로 발생된 추가적인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박형준은 "공관병이라는 게 연대장 이상 지휘관이 거주하는 공관의 관리병이다. 그런데 일부 장군들에겐 '공짜 관노로 쓰는 병사'로 인식돼 '공관병'이라 쓰고 '공관종'으로 읽는 것 같다"라고 공관병의 실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유시민은 "전역 병사들의 증언도 나오고 있다"라며 "자기 아들 같아서 그랬다니 똑같은 아들인데 콩쥐·팥쥐 엄마야, 뭐야!"라고 비판해 씁쓸한 웃음을 짓게 했다.
'썰전'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전쟁 나면 한국이 질 것 같다. 군인 기 다 죽여놨는데 무슨 희망으로 싸우냐", "콩쥐·팥쥐, 아주 정확한 표현입니다", "박찬주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예전부터 쭉 있던 일인데 하필 왜 박찬주만 이렇게 크게 이슈화될까? 다른 권력자한테 찍힌 거 아닌가", "박찬주 대장 구속시켜라" 등 다양한 댓글이 게재됐다.
군 인권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펼쳐질 '썰전'은 오늘(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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